[연예팀] 가수 서인국이 홍콩에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2월24일 서인국은 홍콩 쇼핑몰 APM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서인국은 공항에서부터 수 많은 팬들과 취재진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 혼잡한 와중에도 서인국은 팬들의 안전을 먼저 챙기며 다정한 인사도 잊지 않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또한 본격적으로 팬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진 행사장은 서인국을 보기 위해 몰려든 현지 팬들로 발 디딜 틈 없는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팬들뿐 아니라 현장에는 동방일보(東方日報), 애플데일리 등 홍콩 주요 매체 취재진들이 대거 참석하여 서인국은 현지 언론의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와 질문을 받았다.
특히 서인국은 이벤트가 진행되는 내내 팬들과 소통했으며 자신을 촬영하고 있는 팬의 카메라를 전달받아 직접 본인의 영상을 찍어주고, 팬의 손을 잡고 눈을 바라보며 노래를 불러주는 등의 자상함으로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하여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주최측과 현지 언론 역시 예상보다 더 뜨거운 서인국의 인기에 놀람을 감추지 못하며 다정한 모 응막?팬들과 함께한 서인국의 모습에 “서인국은 참 친절한 사람이다”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국은 JTBC ‘마리와 나’에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오마비’ 신민아, 섬세한 감정연기로 로코-멜로퀸 등극
▶ [포토] 임원희 '수줍은 미소 머금고'
▶ ‘장영실’ 송일국, ‘연예대상’ 수상 기념 통 큰 수상 턱
▶ [포토] 김새론 '360도 카메라도 이쁘게~'
▶ ‘치인트’ 김고은, 여대생 포스 제대로…‘열공 모드’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