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이 세일 첫 날인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대한민국 모피 대전'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진도모피, 성진모피, 근화모피, 마리엘렌 등 총 10개의 모피 브랜드가 참여해 500억원 규모 물량의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2~3일 이틀간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모피 최저가 경매 이벤트' 등 행사를 진행한다. 브랜드별로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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