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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올해 마지막 수요예측’ 크라운제과 회사채에 900억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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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올해 마지막 수요예측’ 크라운제과 회사채에 900억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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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200억어치 회사채 수요예측서

    이 기사는 12월30일(09:21)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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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운제과가 200억원어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실시한 수요 예측에 1000억원에 가까운 투자금이 몰렸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크라운제과가 200억원 규모의 3년 만기 회사채를 발행하기 앞서 지난 29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 예측에 기관투자가 7곳이 총 900억원의 매수 주문을 냈다. 크라운제과의 신용 등급은 ‘A-’(투자 등급 10개 중 상위 일곱 번째)이지만, 한국기업평가가 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제시한 상태여서 조만간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크라운제과는 이 같은 수요 예측 결과를 토대로 회사채 발행 금리를 ‘에프앤자산평가 등 채권 평가 회사들이 시가로 산정한 이 회사의 3년 만기 회사채 금리에 0.09%포인트를 뺀 수준’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지난 29일 시가 금리(연 2.75%)를 적용하면 연 2.66%다. 발행 규모는 더 늘리지 않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신용 등급이 낮은 편이긴 하지만 실적과 재무 안정성이 좋아 기관투자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고 했다. 크라운제과는 올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755억원으로 작년 한 해 영업이익(628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크라운제과는 이번 회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돈을 내달 초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크라운제과26)를 상환하는 데 쓸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채 발행일은 다음달 8일이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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