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연 기자 ] 경상남도는 외자유치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거제 장목관광단지를 대상으로 부동산 투자이민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29일 발표했다.
도는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사업이 내년 승인되면 타당성 분석 등을 거쳐 연말 정부에 부동산 투자이민제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진해 웅동지역을 단독으로 추진하는 안과 창원시 계획에 포함시켜 진행하는 안 등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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