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 정인설 기자 ] 내년 국내 자동차 판매량은 올해보다 줄고 글로벌 자동차 시장 성장률이 세계 경제 성장률에 못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자동차 산하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의 박홍재 소장은 29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에서 열린 ‘2016년 자동차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내년 국내 자동차 판매 대수를 올해보다 3.1% 줄어든 176만대(수입차 포함)로 내다봤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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