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전 티아라
걸그룹 티아라가 '가요대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멤버 효민의 과거 해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효민은 지난 2013년 Mnet '비틀즈코드'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일진설에 대해 "친구들이 동네에서 잘 나가던 친구들이었다. 그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야기가 많이 과장돼 번졌다. 내가 폭행을 저질러서 강제진학 당했다는 얘기가 있었다"며 "차라리 누가 저한테 맞았다고 해줬으면 좋겠다. 전 때린 적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티아라는 27일 열린 '2015 SBS 가요대전'에서 K-POP 한류스타들의 히트곡 메들리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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