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전면에 성형몰드 적용해 수납물 정리 UP! 나일론 소재로 무게 Down!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www.lecaf.co.kr)는 2016년 신학기를 앞두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디자인한 아동용 가방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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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까프에서 선보이는 남아용 가방은 최근 남자 아동들에게 인기 있는 변신 자동차 로봇을 모티브로 하여 마치 가방이 자동차 장난감인 듯 입체적으로 디자인했다. 가방 전면에 자동차 보닛 디자인과 함께 바퀴 모양의 사이드 포켓을 적용해 아이들이 좋아하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 별도 부착된 네임텍에 로봇 캐릭터를 적용하는 등 재미를 더했다.
가방 전면에 성형 몰드(입체형 스펀지 틀)를 적용해 수납물의 정리가 용이하며 외부충격을 최소화 했다. 나일론 소재를 적용해 가방 무게감을 덜어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색상은 블루, 레드 총 2종. 가격은 11만9000원.
여아용 가방은 스퀘어 형의 디자인에 작은 도트무늬와 리본 모양의 메탈 장식을 적용해 사랑스럽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동일한 색상의 미니 크로스백이 세트로 구성되어 실용성을 강화했다. 색상은 레드, 민트 총 2종.가격은 9만9000원.
르까프 관계자는 “어른보다 색상 및 디자인 등 시각적 자극에 민감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이 선호할만한 캐릭터와 장식을 적용한 가방을 기획했다”며,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신학기 필수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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