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의 배스킨라빈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아이스크림 케이크 24종을 선보였다. 대표 아이스크림 케이크로는 ‘메리초코 팡팡’, ‘시크릿파크’, ‘나눠먹는 와츄원’ 등이다.
먼저 ‘메리초코 팡팡’은 케이크 위에 올려진 라인 프렌즈의 앙증맞은 브라운 피규어가 눈길을 사로잡는 제품이다. 브라운 피규어로 초콜릿 볼을 깨뜨리면 색색의 팝핑캔디와 초콜릿이 우르르 쏟아져 나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메리초코 팡팡’은 체리쥬빌레, 엄마는외계인, 블루베리치즈케이크, 아몬드봉봉, 뉴욕치즈케이크, 슈팅스타 등 6가지 플레이버로 구성되었다. 권장소비자가격 2만 6천원.
‘시크릿파크’는 큐브 아이스크림 케이크 안에 크리스마스 트리, 하트, 곰돌이 등 다양한 모양의 아이스크림이 숨어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블루베리치즈케이크, 베리베리스트로베리, 이상한나라의솜사탕, 엄마는외계인, 체리쥬빌레, 쿠키앤크림, 아몬드봉봉, 뉴욕치즈케이크, 슈팅스타, 초콜릿, 블루베리, 그린티, 요거트 등 총 13가지 맛으로 이뤄져 크리스마스 파티 또는 여럿이 모여 즐기기 좋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맛보며 케이크 속에 숨겨진 메시지를 찾아보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 3만 3천원.
‘나눠먹는와츄원’은 8개의 조각으로 구성된 케이크로 각각의 아이스크림 조각이 분리되는 트레이에 담겨 있어 여럿이 나눠먹기 편리하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 혹은 가족모임 시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나눠먹는 와츄원’은 체리쥬빌레, 쿠키앤크림, 초콜릿무스, 뉴욕치즈케이크, 블루베리치즈케이크, 슈팅스타, 엄마는외계인, 아몬드봉봉의 8가지 조각으로 구성되어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플레이버를 모두 맛볼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 3만 2천원.
이 외에도 조각 아이스크림 케이크 '와츄원 No.8', 레드&그린 컬러 쿠키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해피 홀리데이', 귀여운 별 모양 장식이 올려진 '마이 슈퍼스타' 등 다양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올 겨울을 더욱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배스킨라빈스의 달콤한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귀여운 라인프렌즈 아이템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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