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하율이 성탄 인사를 전했다.
12월24일 소속사 엘앤지호엔터테인먼트 측은 KBS1 일일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에서 윤종현 역을 맡고 있는 이하율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율은 드라마 촬영을 위해 크리스마스 장식이 설치된 야외 세트장에서 지그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한 폭의 화보를 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개를 숙이고 온화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모습은 극 중 한 여자를 향한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간직한 윤종현과 닮아 있었다.
또 이하율은 오른손에 대본을 들고 있다. 추운 날씨 속 이어지는 촬영에도 시종일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매 장면 진지하게 임하려고 노력하는 성실한 자세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이하율은 소속사를 통해 “더운 여름날 첫 촬영을 시작했는데 어느덧 가을을 지나 크리스마스가 됐다. 모든 분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면 좋겠다”며 “남은 기간 동안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 앞으로 ‘별이 되어 빛나리’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하율이 출연 중인 ‘별이 되어 빛나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엘앤지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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