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슈퍼스타테니스'는 2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순위 1위, 매출순위 24위에 올랐다. 카카오 게임하기에서는 인기순위 1위, 매출순위 10위다. 15일 출시일 기준으로 8일만에 얻은 성과다.
엔진의 1호 퍼블리싱 플랫폼 서비스로 알려진 '슈퍼스타테니스'의 성공은 비주류게임으로서는 이례적이다.
스포츠게임이라는 장르부터 주류로 보기 어렵고, 그 중에서도 테니스는 한국에서 그다지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는 스포츠가 아니다. 한국 스포츠게임에서 야구, 축구, 골프, 낚시를 소재로 한 게임이 아니면 성공하기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깬 것.
남궁훈 엔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계약금 MG 하나 없이 인디개발사와 스타트업 퍼블리셔로 만나 이뤄낸 성과라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슈퍼스타테니스' ?EA 스포츠 출신 게임 개발진이 제작한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손쉬운 조작감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특히 하복 물리엔진을 활용해 실감나는 움직임과 테니스 스커트의 움직임 한 올 까지 잡아냈으며, 가로세로 모드 동시 지원 및 혁신적인 한 손 조작, 실시간 대전 기능 등은 물론, 선수 및 팀 육성, 승강제 리그, 다양한 수집 요소 등의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p>
 | ||
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cromdandy@naver.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