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범준 기자 ]
롯데그룹이 22일 서울 잠실에서 롯데월드타워의 외부 공사를 마무리하는 상량식(上樑式)을 열었다. 64t 크레인이 들어올린 대들보가 123층 꼭대기로 옮겨지고 있다. 국내 최고층이자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건물이 될 롯데월드타워는 착공 5년2개월여 만에 외관이 완성됐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