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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콘서트 중 전치 6주 발목 골절 부상…‘부상투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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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가수 윤하가 공연 중 발목 골절 부상으로 전치 6주 판정을 받았다.

12월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연말 콘서트 ‘파이널 판타지(Final Fantasy)’를 개최한 윤하가 공연 중 왼쪽 발목에 골절 부상을 당해 전치 6주 판정을 받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20일 공연 중 왼쪽 발목에 골절 부상을 입은 윤하는 공연이 끝난 직후 응급실을 찾아 검진을 받은 결과 전치 4주의 판정을 받고 깁스를 했다. 이어 금일 오전 더욱 상세한 정밀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은 결과 전치 6주의 판정을 받고 당분간 안정을 위해 휴식기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윤하는 “매번 제가 노래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저의 콘서트에 찾아와주시는 많은 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이 없다면 저 역시 노래할 수 없을 것이다. 저를 이렇게 찾아와주신다면 언제나 계속해서 여러분들을 위해 노래할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저 또한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윤하가 콘서트 도중 전치 6주의 발목 골절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콘서트를 찾아주신 관객들께 보답하기 위해 貫纘銃??발휘해 콘서트 무대를 끝까지 잘 마무리했다. 현재 정밀 진단 후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이며 빠르게 회복하여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하는 최근 단독 콘서트 ‘2015 윤하 콘서트 파이널 판타지(Final Fantasy)’를 성료했다. (사진제공: 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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