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98.04

  • 208.90
  • 4.10%
코스닥

1,127.55

  • 46.78
  • 4.33%
1/3

'게임중독 아빠 학대' 11살 딸, 건강 호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게임중독 아빠 학대' 11살 딸, 건강 호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온라인 게임에 중독된 아버지의 감금·폭행에 시달리다가 집 세탁실에서 홀로 탈출한 초등학생 딸이 아동복지전담기관의 보호를 받으며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21일 인천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아동학대 피해자 A 양(11)은 현재 인천의 한 병원에서 늑골 골절과 영양 보충 치료를 받고 있다.


    발견 당시 120cm의 키에 16kg였던 A 양은 1주일가량 치료를 받은 현재 4kg가량 몸무게가 늘었다.

    남부아동보호기관 관계자는 "A양의 건강 상태 등을 판단해 보육원, 쉼터 등 적합한 아동복지시설이나 학대아동 전용 쉼터로 보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아동복지시설에서 지내다가 학교로 돌아가는 안도 함께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부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2학년 1학기까지 다닌 A 양은 인천시 연수구로 이사 온 뒤 학업을 잇지 못했다.

    당시 학교 측은 아이가 갑자기 나오지 않자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가정 방문을 요청했지만 A 양은 이미 인천으로 이사한 뒤였다.



    앞서 경찰은 A 양을 집에 가둔 채 굶기고 상습 폭행한 혐의(아동학대)로 A 양의 아버지 B 씨(32)를 구속했다. 폭행에 가담한 동거녀 C 씨(35)와 그의 친구 D 씨(36·여)도 같은 혐의로 구속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