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21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이영렬 대구지검장(57·사법연수원 18기)을 서울중앙지검장에, 김주현 법무차관(54·사법연수원 18기)을 대검 차장에 임명하는 검찰 고위직부 인사를 24일자로 단행했다.
법무부 차관에는 이창재 서울북부지검장(50·사법연수원 19기)이, 서울고검장에는 박성재 서울중앙지검장(52·사법연수원 17기)이 각각 임명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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