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신성솔라에너지가 파리기후협약에 따른 태양광 시장 성장 전망에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 현재 신성솔라에너지는 전거래일보다 70원(3.70%) 오른 1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신성솔라에너지에 대해 파리기후협약으로 태양광 시장이 커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50원을 제시했다.
이상헌 연구원은 "파리기후협약에 따라 셀·모듈 업체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신성솔라에너지는 선에디슨과 2017년까지 셀 공급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는 동시에, 증설 및 수율 개선으로 실적 증가가 지속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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