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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및 전세 시세 등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전월에 비해서는 추세가 기존보다 약해진 모습이다.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이 주택 아파트 담보대출금리 인하를 활용한 구입은 꾸준하지만, 각종 악재가 뒤따르면서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은 관망세로 돌아서고 있다.

지난 30일 한국감정원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지난달에 비교해서 0.31% 올랐으며 전세가격은 0.41%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주태 및 아파트 담보대출금리 인상설이 높아지면서,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 위주로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과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전월에 비교해 상승 폭이 -0.02%가량 줄어들었다.

지역별로는 충북만 -0.08% 하락세를 보였고, 그 외 제주(1.02%), 광주(0.54%), 부산(0.47%), 서울(0.46%), 대구(0.45%), 경기(0.34%) 등이 상승했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등이 인프라 구축 확대로 인해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 영등포구 및 구로구는 매매전환 수요 증가로 상승 폭을 높였다. 반면 강북권 및 경기도 · 인천시 지역은 오름세가 주춤하고 있다.

은행권 주택 아파트 담보대출금리비교 상품을 분석해보면, 미국 금리 변동성에 대한 대응조치로 금융사들이 가산금리를 올리고 있다. 또한 가계부채 대책이 발표되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 중인 매수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위처럼 수급불균형 현상이 지속되며 전세 물량은 매매전환 실수요 증가와 가을 이사철이 끝나며 지난달 대비 상승 폭이 -0.01% 줄어들었다.

시도별로는 서울(0.75%) · 광주(0.64%) · 제주(0.57%) · 경기(0.53%) · 부산(0.42%) · 인천(0.38%)·대구(0.38%) 등 모든 지역에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강북권은 학군 및 교통여건이 양호해 전세 수요가 꾸준한 노원구 및 성동구 지역 등이 강세를 보였으며, 월세 전환으로 전세매물이 부족한 강서구·구로구·강남구를 중심으로 지난달 대비 크게 올랐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한경닷컴 뱅크'아울렛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에 각종 변수가 가시화되면서, 다양한 금융사들의 상품 조건을 무상으로 비교해주는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상품분석팀장은 “미국 금리가 높아지면서, 한계치에 달하고 있는 빚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저렴한 주택대출 이자율 전환으로 부담을 절감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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