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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BMW5·재규어 등 자차보험료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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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BMW5·재규어 등 자차보험료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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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57개 모델 인상
    티구안 등 60개 모델은 내려


    [ 이지훈 기자 ] 자동차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차량모델등급이 조정돼 내년 1월부터 K3·말리부·뉴SM5·BMW 5시리즈·재규어 XE 등 57개 모델의 자기차량 보험료가 인상될 전망이다. 쏘렌토R·폭스바겐 티구안 등 60개 모델은 보험료가 내려간다.


    보험개발원은 17일 내년도 차량모델등급(1~26등급)을 산출해 전체 238개 모델 중 117개 모델의 등급을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차량모델등급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차종별로 손상 정도나 수리 용이성, 부품가격, 손해율 등을 따져 26등급으로 등급화해 보험료 기준으로 삼는 제도로 2007년 도입됐다. 등급당 보험료 차이는 5% 정도다. 26등급의 보험료가 제일 싸고 1등급이 가장 비싸다.

    등급이 2단계 떨어진 K3·아베오·트랙스·리갈·말리부·뉴SM5·뉴그랜저XG·오피러스·뉴체어맨·쏘렌토·카니발리무진·카렌스Ⅱ·X-TREK·올뉴카렌스·올뉴쏘렌토·렉스턴Ⅱ·윈스톰·올란도·캡티바·싼타페·테라칸·맥스크루즈 등은 보험료가 약 10% 인상된다.


    외제차 가운데선 재규어와 BMW 일부 모델의 등급이 2단계 내려갔고 BMW 5시리즈가 1丙?하향돼 보험료가 오른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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