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사장 홍성국)은 프리베서비스코리아와 로보어드바이저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리베서비스코리아는 홍콩에 본사를 둔 프리베파이낸셜의 한국 법인으로 로보어드바이저와 관련한 모델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주는 업체다. 로보어드바이저는 로봇을 뜻하는 로보(robo)와 자문 전문가를 의미하는 어드바이저(advisor)의 합성어다. 투자자 정보를 토대로 자동으로 시장상황에 따라 자산을 관리해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대우증권은 지난 9월 AIM, 디셈버앤컴퍼니와 MOU를 맺고 국내 최초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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