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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주식정보센터]국무원, 청정에너지 프로젝트 승인…인민銀 “내년 GDP 6.8%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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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아라 기자 ] ▲ 인민은행, 2016년 “GDP 6.8%·CPI 1.7%”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6일 ‘2016년 중국 거시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2016년 국내총생산(GDP)이 올해보다 0.1% 떨어진 6.8%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보고서는 과잉 생산, 제조업 이윤 하락, 불량 대출 증가가 경제의 하방압력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내년 소비자물가지수(CPI)는 0.2% 상승한 1.7%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증권보)

▲ 시진핑 주석, 글로벌 인터넷 인프라 건설 촉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6일 제2차 세계인터넷대회에 참석해 글로벌 인터넷 인프라 건설을 촉진하고 인터넷 문화교류 공유 플랫폼을 구축할 것을 주장했다. 또한 인터넷 경제의 발전을 통해 글로벌 무역과 투자를 촉진시키고 인터넷 안전 확보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평하고 정의로운 인터넷 운용 시스템을 구축하자고 제의했다. (중국증권보)

▲ 국무원, 수력 및 원자력 등 청정에너지 프로젝트 승인

국무원은 16일 상무회의에서 수력 및 원자력 등 청정에너지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진사강 우둥더 수력발전소와 중국의 제3세대 원자력 발전 기술이 적용된 '화룽 1호‘ 원자로, 티엔완 원자력 발전소의 확장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국무원은 이는 경제의 안정적 성? 에너지 구조개선, 민생 발전을 위한 조치이며 에너지 절약과 환경오염 방지를 촉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정부망)

▲ 국무원, 마카오 특별행정구 토지와 수역의 경계 포함한 행정구역도 발표

국무원은 16일 상무회의에서 ‘중화인민공화국과 마카오특별행정구 행정구역도(초안)’을 통과시켰다. 국무원은 초안을 통해 마카오 특별행정구 토지와 수역의 경계를 명확히 했다고 밝혔다. (중국정부망)

조아라 한경닷컴 인턴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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