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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 다시 4%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하이라이트 방송분이 전파를 탈 때 잠시 주춤한 듯 보였지만 재차 상승세를 보이며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님과 함께2’ 33회는 4.1%(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분당최고 시청률은 6.2%까지 치솟았다. 31회(3일 방송)가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 4.3%는 넘어서지 못했지만, 지난주 하이라이트 분량이 전파를 탈 때 소폭 하락세를 보이다 본방송이 시작되자마자 회복됐다는 사실이 특히 고무적이다.

이날 방송은 최근 뜨거운 인기로 프로그램의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윤정수-김숙 커플의 플리마켓 나들이를 보여줬다. 김숙이 20여년은 족히 묵었을 듯한 윤정수의 옷을 대거 정리해 벼룩시장으로 나가는 과정에서 변함없이 시끌시끌하게 대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커플’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떠나 윤정수-김숙과는 달리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님과 함께2’는 2주 전 윤정수와 김숙의 결혼 공약 이후 한층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당시 두 사람은 31회 본방송이 끝날 무렵 방송시간 고지를 하며 “시청률이 7%를 넘어가면 실제로 결혼하겠?rdquo;고 공약을 걸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마침 ‘님과 함께2’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큰 폭의 상승세를 보여 ‘조금만 신경을 기울이면 윤정수와 김숙을 결혼시킬 수도 있겠다’는 반응이 나왔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관련기사 댓글창 등의 반응을 통해 ‘윤정수-김숙 결혼추진 본방사수 운동’이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윤정수는 제작진과의 대화에서 “동료 연예인들까지 시청률 올리기에 동참하고 있어 부담스럽다. 시청률이 오르는건 좋은 일인데 무작정 좋아할 수도 없는 입장”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지켜보던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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