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세력화에 나선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15일 탈당 이후 첫 지방 일정으로 고향인 부산을 방문한다.
안 의원은 이날 부산에서 지역 정치부 기자단과 오찬 간담회를 하고 이후 지역 인터넷 언론과 티타임, 지역 방송과의 인터뷰 등 잇따라 언론과 접촉하면서 앞으로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이어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지원센터에서 청년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하고서 보육시설도 방문한다.
전날 부산을 찾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이날 부인과 경남 양산 자택에서 쉬면서 정국을 구상한 이후 상경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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