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해단식을 축하하기 위해 서병수 부산시장과 서용교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내왔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모니터링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밝고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선도하고 부산게임산업 발전에도 기여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서용교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우리 자녀들의 건전한 게임이용 지도와 게임문화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줘서 감사하다. 국회에서도 계속적으로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협력할 예정이다"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게임위 여명숙 위원장은 "모니터링 사업은 급증하는 모바일 오픈마켓 게임물의 효율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고 "내년에도 모니터링단 제2기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해단식은 뻔한 해단식이 아닌 펀(Fun)한 미니파티 컨셉으로 참석자 전원이 게임 속 캐릭터로 변신하였다.
또한, 주요 내빈 축사, 성과 공유, 우수 요원 표창, (게임)물관리기사단 맹세문낭독, SNS홍보 포퍼먼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모니터링단은 2015년부터 모바일 오픈마켓 게임물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관련 예산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원받아 부산지역 경력단절여성과 장애인 등으로 모니터링 요원을 구성하여 구글 안드로이드마켓과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유통되는 유해 게임물과 등급분류가 적정하지 않은 게임물 등을 모니터링 萬都?</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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