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현재 출연중인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와 립 글로즈를 깜짝 선물했다.
차예련은 잦은 야외 촬영으로 피부 관리가 어려운 스태프들을 위해 랑콤의 베스트셀러 자외선 차단제 ‘UV 엑스퍼트’와 휴대하기 쉬우면서도 촉촉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쥬이시 튜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차예련은 바쁜 촬영 와중에도 일일이 스태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촬영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차예련은 최근 ‘화려한 유혹’에서 상위 1% 스펙녀 강일주 역을 맡아 연기뿐 아니라 물오른 미모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그녀의 인기에 힘입어 극중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이올렛 컬러의 ‘랑콤 압솔뤼 루즈 데피니션 바이올렛 피버’는 ‘차예련 립스틱’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한편, 드라마 관계자는 “차예련이 평소 시크한 이미지와는 달리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을 잘 챙겨준다”며, “힘든 촬영 속에서도 애교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해주는 배우”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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