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크리스마스이브 객실 공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23일 사이 '마이룸'을 예약한 야놀자 바로예약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야놀자는 오는 24일 마이룸을 재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지불 요금 전액을 포인트로 되돌려 준다. 해당 포인트는 야놀자 바로예약을 통해 숙박 및 대실 서비스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마이룸은 야놀자가 최근 선보인 신개념 프리미엄 객실 서비스다. 객실 인테리어는 물론 청소 상태, 비품까지 야놀자가 직접 관리한다.
야놀자의 김종윤 좋은숙박 총괄 부대표는 "수요가 급증하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숙박 대란이 일어나곤 했다"며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고객들이 야놀자 바로예약을 통해 원하는 객실을 쉽게, 부담 없이 예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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