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정석물류학술재단은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물류산업 규제완화 방향을 모색하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2004년 설립된 정석물류학술재단은 물류분야 연구 지원 등 학술연구지원사업과 장학사업을 수행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내 물류산업 규제 혁신 방향에 관한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이어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기관인사, 관련 학과 교수, 연구원, 기업 등의 물류산업 분야 관계자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우리나라 물류산업의 성장을 위한 토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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