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건설, 경력 및 신규 직원 공개 채용

올해 아파트 1만여가구를 공급한 라인건설이 신규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경영관리(회계, 인사총무, 법무) 주택사업(주택개발, 분양관리) 건축부문(공사책임자, 시공, 공무, 설비) 토목부문, 조경부문에서 경력 및 신입직원 채용한다.

오는 20일까지 라인건설 홈페이지(www.linecon.co.kr)의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기술부문의 지원자격은 해당 관련 기술자격증 소지자로 신입 직원은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전공자에 제한한다. 서류전형에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전형이 진행된다. 자격요건과 우대사항, 근무지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모집요강을 참고하면 된다.

시공능력평가 55위인 라인건설은 지난해 6400여가구에 이어 올해 1만여가구를 공급하는 등 왕성한 주택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지난해 조경공사 실적도 업계 1위로 올라섰다. 라인건설의 관계자는 “당사의 핵심가치인 녹색환경, 인간존중에 맞는 인재를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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