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안양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나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기 안양시가 자전거길 정비 및 신설에 이어 보관대 4곳을 추가 설치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한 안양역, 평촌역, 범계역 등 지하철역 인근과 평촌학원가 일대 등 4곳에 이달 초 자전거보관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추가 설치한 자전거보관대는 총 480대(안양역 120, 평촌역 100, 범계역 60, 학원가 200) 규모이다. 자전거 이용객들은 그동안 보관대 부족으로 겪었던 불편에서 벗어나게 됐다.

시는 평촌역 자전거보관대에는 방범용CCTV를 신설해 분실 우려도 씻어냈다.

시 관계자는 CCTV설치를 늘려나가고 도로변과 하천변의 산책로를 겸한 자전거길 정비를 지속 추진해 자전거 이용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다. 안양=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