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새누리당은 7일 제조업 생산업체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연다.
당정은 이날 오후 경기도 안산에 있는 삼신화학공업을 방문, 간담회를 열어 인력난에 시달리는 뿌리산업(제조업 기초공정) 종사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대책을 마련한다. 특히 새누리당은 파견근로 허용 업종을 확대하는 내용의 파견근로법 등 노동개혁 관련 5개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당에서는 김정훈 정책위의장, 나성린 민생119본부장, 권성동 환경노동정책조정위원장 등이, 정부 측에서는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등이 참석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