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전문 업체인 휘슬러코리아가 3일 구세군에 ‘스마트 자선냄비’를 기증했다. 3일 서울광장 에서 열린 구세군 기증식에서 산타복장 어린이들이 자선냄비에 선물을 올려놓고 있다. '스마트 자선냄비'는 대형 자선냄비에 키오스크(무인 종합정보안내시스템)를 적용, 기부자가 나눔 대상자와 방법을 선택할 수 있고, 기부 인증샷을 통해 SNS에 공유할 수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