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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전설' 이동국, MVP 수상…"대박이 아빠 대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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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이동국

'살아있는 전설' 이동국(36,전북)이 통산 네 번째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하며, K리그 대표 공격수임을 입증했다.

이동국은 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클래식 MVP가 됐다.

이로써 이동국은 개인 통산 4번째 MVP가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통산 4회 MVP는 역대 최다 기록이다.

이동국은 30대 중반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을 터트렸다.

올시즌 13골로 득점 부문 4위에 오른 이동국은 화끈한 골 감각을 과시하며 소속팀 전북의 우승을 이끌었다.

MVP에 선정된 이동국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한편 프로 경력 3년 이하에 만 23세 이하 선수들에게 수여하는 영플레이어상은 이재성(전북)이 수상했고 최우수 감독상도 팀을 정상으로 이끈 최강희 감독에게 돌아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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