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진우가 드라마와 영화의 연이은 러브콜을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2월1일 소속사 테스피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진우는 2016년 1월 방송될 SBS 단막극 ‘퍽’(극본 윤현호, 연출 이광영)에서 막내 누리 역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배우 이광수, 곽동연 등이 함께 출연하는 ‘퍽’은 대학 아이스하키부 내의 에피소드를 다룬 드라마다. 김진우는 극중 형들 사이에서 귀여움을 담당하면서도 때로는 의젓한 모습으로 아이스하키부의 기둥이 되어주는 역할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김진우는 대본 분량만 소화하기에 아까운 연기력을 가지고 있어 현장에서 즉석으로 분량을 만들어 줄 만큼 아끼는 배우다”며 “매 촬영마다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하는 것은 기본이고 예의도 바르다. 될 성 부른 떡잎”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진우는 ‘퍽’에 이어 KBS2 드라마 스페셜 ‘페이지터너’(극본 박혜련 허윤숙, 연출 이재훈),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에도 출연을 확정지으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배우이자 회사 대표인 이범수의 철저한 트레이닝을 받은 만큼 연 綏쩔?있어서 자신 있는 배우다. 그러나 김진우의 더 큰 경쟁력은 드라마 현장의 스태프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그 덕에 현장을 이해하는 빠른 적응력과 주변을 배려할 줄 아는 인성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우가 출연하는 ‘퍽’은 2016년 1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테스피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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