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노수산나가 연극 ‘꼬리솜 이야기’를 성황리에 마쳤다.
11월30일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29일 막을 내린 연극 ‘꼬리솜 이야기’의 노수산나 마지막 공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수산나 환한 미소와 함께 박수를 치며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손에 꽃다발을 든채 밝은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극 ‘꼬리솜 이야기’는 700여 년 전 사람들이 정착해 살던 가상의 나라 꼬리솜이 세계전쟁이 끝난 뒤 남과 북으로 분리돼 통치를 당하다 결국 엿새 만에 사라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가상 역사드라마로 극중 노수산나는 기생충학박사 마금보로미 역을 맡앗다.
한편 노수산나가 출연 중인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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