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브리핑
[ 박종필 기자 ] 안홍준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다음달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줄기세포 치료제 활성화’ 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실태 및 현황, 줄기세포 치료제 활성화 정책과제 등을 주제로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산업진흥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안 의원은 “최근 국내에서 개발된 줄기세포치료제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보다 일본 후생노동성에서 먼저 허가를 획득하는 사례가 나타났을 만큼 국내 인프라가 미비하다”며 “바이오의약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제도 정비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