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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3D융합상용화지원센터 26일 개소, 기술사업화 허브 구축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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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게될 ‘3D융합상용화지원센터’가 26일 문을 열었다. 광주테크노파크(광주TP)는 이날 TP 2단지에서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이 센터는 2012년 정부지원사업으로 확정된 초광역연계 3D융합산업육성사업의 하나로 총 137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6020㎡(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신축됐다. 이 곳에는 광주테크노파크, 한국광기술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4개기관 비롯 3D관련 기업들이 입주해 3D융합산업 특화에 나서게된다.

이를 위해 센터는 2017년 6월까지 시험생산장비, 솔루션지원장비, 성능평가장비 등 총42종에 233억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기업지원을 위한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기업, 연구기관, 기업지원기관 간 연계 체제를 강화해 3D융합산업이 ‘광주지역 차세대 먹거리 산업’이 되도록 육성하고 장기적으로는 3D의료분야 등 특화분야를 육성할 계획이다.

배정찬 원장은 “광주 광산업이 성공적인 전략산업으로 광주경제 지도를 바꿨듯 향후 10년내 3D융합산업분야 만큼은 지역경제활성화에 선도적 분야로 키워가겠다”며 “광주 3D융합산업이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구축과 연구개발 등에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이 의지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최성국 기자sk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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