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부터 인상
[ 하인식 기자 ] 울산 시내버스 요금이 다음달 10일부터 오른다.
울산시는 26일 “12월10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성인 카드 기준 1140원에서 110원 올린 1250원으로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직행좌석버스는 성인 카드 기준 200원, 지선과 마을버스는 100원 인상한다. 리무진버스는 1000원 인상 요인이 발생했지만 승객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500원 올린다고 시는 설명했다. 청소년과 어린이의 시내버스 요금은 성인 절반 수준에서 조정했고 리무진버스는 동결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