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달러 이상 구매 시 다채로운 사은품 제공
사진 : 롯데면세점 상세 이벤트 내역 / 롯데면세점 제공롯데면세점이 연말연시를 맞아 11월 27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다양한 세일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5년 마지막 이벤트인 만큼 올해 최대 금액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에트로, 폴스미스, 끌로에, 막스마라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소공점과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별 6만원에서 24만원의 선불카드가 지급된다. 롯데카드와 현대카드로 결제 시에는 최소 11만원에서 최대 35만원 금액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다만, 해당 이벤트의 중복 혜택은 불가능하다.
시내 면세점 외에도 공항 면세점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카드와 구매 금액에 따라 2만원에서 최대 16만원, 김포공항은 1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 카드와 구매 금액에 따라 1만원에서 24만원의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그 밖에도 12월 1일부터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김포공항점, 부산점에서 향수·화장품 100달러 이상 구매 시 기프트 랩 키트(Gift Wrap Kit)를 증정한다. 동일 매장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한 L.POINT회원을 대상으로 롯데 계열사 할인 혜택이 담긴 다이어리도 증정한다.
박서진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dutyfree@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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