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이 오는 12월 1일 신곡 ‘확신을 줘’를 발표하며 컴백하기에 앞서 새로운 완전체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12월 1일에 발표되는 1년만의 컴백작 ‘확신을 줘’는 팬텀의 8번째 싱글로 멤버들이 그 어느 때보다 프로듀싱, 컨셉팅, 스타일링 등 제작 전반에 세심한 신경을 기울였으며, 특히 개성있는 키보드와 기타의 선율이 신선한 Funk Hiphop 트랙인 이번 곡에서 멤버들은 그간 팬텀의 노래들에서 듣기 힘들었던 획기적이고 자유로운 곡의 구성과 형식을 거침없이 선보이며 여느 팀들과는 확연히 비교되는 팬텀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활발한 개별 활동을 펼치는 와중에도 꾸준히 멤버들은 함께 팀의 곡 작업을 병행해 왔고 늘 그랬듯 새롭고 신선한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꽤 많은 시간 공을 들였다. 방송 활동 계획은 없지만 오는 12월 12일 브랜뉴뮤직의 연말공연인 ’브랜뉴이어 2015‘에서 버벌진트, 산이 등과 함께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1년만에 돌아오는 팬텀의 음악이니만큼 팬텀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소중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싱글 ’확신을 줘‘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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