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익환 기자 ] 항공기부품 생산업체인 하이즈항공 주가가 상장 첫날 공모가 밑으로 떨어졌다
하이즈항공은 25일 코스닥시장에서 공모가(1만8000원)보다 6.67% 낮은 1만6800원에 마감했다. 1만6200원에 시초가가 형성돼 장중 한때 1만7650원까지 올랐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흘러나와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 회사는 항공기의 양 날개를 이어주고 연료 저장탱크 역할을 하는 센터윙박스 등을 생산하고 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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