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기조가 계속 되면서 물가상승률 대비 실질금리는 사실상 마이너스로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 상품에 관심이 더욱 쏠리는 가운데, 최근 SG건설(주)에서 양주시 광적면에 건설 중인 ‘양주 벨라시티’가 ‘2년간 임대수익 보장’ 조건을 내세워 화제다.
현재 ‘양주 벨라시티’는 2년간 월세 임대수익보장을 통해 안전한 투자처로 인정받고 있으며, 실수요도 풍부해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어 더블 수익형 상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주택 임대 사업자’로 등록 시 각종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소형 아파트(주력 평형 59㎡)이며, 사업지 주변에 홍죽산업단지 등 6개 산업단지 조성으로 향후 임차수요 걱정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SG건설(주) 측에서 이러한 파격적인 조건까지 제공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상대적으로 주거 선호도가 떨어지고, 최근 공급량 증가로 임대 수익률이 떨어지며, 공실의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는 오피스텔 등과 달리, 소형 아파트의 경우 입지만 잘 선택한다면 임차 수요를 걱정할 필요가 없고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으며, 오피스텔보다 환금성도 뛰어나다. 바로 이러한 점들을 ‘양주 벨라시티’가 충족하기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는 것.
또한 전 가구가 실수요자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이루어졌으며, 분양가도 주변지역 공급가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돼있다는 점도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 만하다. (지하 1층~지상 14층 6개동 규모 △전용면적 59㎡A 236가구 △전용면적 59㎡B 26가구 △전용면적 59㎡C 101가구 △전용면적 74㎡A 88가구 △전용면적 74㎡B 26가구 △전용면적 74㎡C 22가구 등 총 499가구, 평당 650만원)
현재 양주 서부생활권은 홍죽산업단지, 검준산업단지, 남면산업단지, 도하일반산업단지 등 양주시 사업체의 70% 이상이 분포하고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와 최고의 직주근접형 입지를 자랑하며, 자족 기능을 갖춘 기업도시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최근 까페베네, 코오롱패션 머티리얼 등의 기업이 홍죽산업단지에 속속 입주하고 있고, 양주시는 이와 연계해 광석지구, 가석지구의 신주거 택지를 조성해 정주인구를 늘려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가납초 병설유치원, 가납초등학교, 조양중학교가 단지 옆에 붙어 있어 탁월한 교육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차량 10분 거리에 1호선 양주역(7km)과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11km)를 이용할 수 있고, 향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광적IC 개통시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어 뛰어난 접근성까지 갖추게 된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강남발 재건축 이주수요로 촉발된 서울 전세난이 강북으로 옮겨 붙으면서 세입자들이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수도권 아파트로 몰려들고 있다”며 “교통 및 교육, 주거 여건이 뛰어나고 미래가치가 높은 양주 지역이야말로 투자목적으로도 최상”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SG건설(주) 측 관계자는 “서울 평균 전셋값 절반 이하 수준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실수요자의 계약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주 벨라시티’는 현재 중도금 무이자 추가혜택을 추가하고 호수지정이 가능한 일반분양이 진행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의정부 회룡역 근처에 있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031-849-5959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