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조합아파트의 합리적인 가격…최고의 주거환경 보장
아파트값 폭등과 전세난에 실수요자들의 시선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향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이란 다수의 구성원(조합원)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결성하는 조합으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 소유자인 세대주의 내집마련을 위해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조합원에게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지역주택조합은 일반 분양주택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청약 경쟁 순위와 관계가 없고, 잔여세대 일반 분양에 비해 호수 배정이 양호해 내 집 마련을 위한 기회로 여겨진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현장 중에서도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것은 바로 광주시 북구에 선보일 ‘동림동 한국아델리움’.
광주 광역시 북구 동림동 899-1 일대에 자리할 동림동 한국 아델리움은 오는 11월 조합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5개 동, 총 291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 76㎡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됐다.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면서도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생활여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림동 한국 아델리움은 행정상 북구에 위치해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서구의 생활권과 긴밀한 연결관계에 있다. 특히 단지 부근은 하남대로와 빛고을 대로, 동림 IC, 고속버스 터미널 등이 위치해 교통의 요충지로 꼽힌다. 유스퀘어,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등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대형 산책로를 갖춘 운암산과 대마산, 광주천이 인접해 있어 그야말로 도심과 자연을 넘나드는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다.
자녀가 있는 부모들이 간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주변의 교육환경이다. 동림동 한국아델리움은 한울초, 서강중, 서강고 및 동림 2지구의 학원가 등이 인접해 교육 여건 또한 든든하다.
분양 관계자는 “광주의 토종 기업인 한국건설이 시공사로 나서, 신뢰도가 높은 지역주택조합으로 관심이 뜨겁다. 홍보관 오픈 이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조기에 조합원 모집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림동 한국 아델리움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11월 27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조합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1522-220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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