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 33.95
  • 0.75%
코스닥

947.92

  • 3.86
  • 0.41%
1/3

교사감독 안슬기, 영화 '해에게서 소년에게'로 돌아오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교사감독 안슬기, 영화 '해에게서 소년에게'로 돌아오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안슬기 감독 영화 <해에게서 소년에게>
    <p>영화 <해에게서 소년에게>는 세상을 향한 한 소년의 분노가 화면을 가득 채운다. 탈출구는 없어 보인다. 10대의 분노는 내내 불안하고 보는 관객은 불편하다. 우리가 애써 외면하려 하지만 늘 있는 얘기라고 영화는 되새김질 한다.</p>

    <p>형의 불치병 치유를 위해 사이비 종교에 빠졌다 절망만 안고 자살을 택한 엄마, 빚을 핑계로 가족을 돌보지 않는 아빠, 그리고 해체된 가족의 흔적을 부여잡고 자신의 아픔을 눌러 감추던 소년은 말 한마디 하지 못한다. 되는대로 살다 문득 돌아본 세상에 눌렸던 울분을 터트리며 복수를 꿈꾸는 시완. 강정불화와 폭력으로 감정표현마저 사라져 버린 소녀 민희. 이들 보는 어른들은 할 말을 잃는다.</p>


    <p>영화 속 소년 시완의 담담한 고백은 나지막이 울려 퍼지며 이야기를 끈다. 안슬기 감독은 인생의 불안한 경계에 서있는 시완과 민희에 생채기 가득한 표정으로 이들에게 던져지고 강요된 슬픔과 분노를 담담하게 그려낸다. 영화 <해에게서 소년에게>는 안 감뗌?지금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10대들과 어른들에게 던지는 진솔한 반성문이다.</p>

    <p>▲국내는 물론 해외영화제가 먼저 알아봤다!</p>


    <p>안슬기 감독의 젊음에 관한 주제의식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해에게서 소년에게>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비경쟁부문인 시네마스케이프에서 상영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에서 시상하는 넷팩상을 수상 ♦제7회 전주프로젝트마켓의 라이징 시네마 쇼케이스에서 배급지원상을 수상 ♦제20회 인디포럼영화제 상영 ♦제17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상영 ♦제21회 콜카타국제영화제 초청 ♦제1회 타이완청소년국제영화제 초청 등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p>

    <p>▲신비함이 느껴지는, 그러나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은 어른남 배우 김호원</p>



    ▲ <해에게서 소년에게>에 출연한 배우 김호원
    <p>'다소 연약한 청년처럼 보이지만, 성스럽고 신비함이 느껴지는 남자'라는 극 중 배역 설명처럼 훤칠한 키의 부드러운 인상을 가진 배우 김호원. 연극 '순정만화'를 통해 데뷔한 그는 단편영화를 거쳐 영화 <포화속으로>, <가루지기>, MBC 드라마 '탐나는 도다' 등에 출연하며 그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해에게서 소년에게> 전도사 승영을 연기하며 "감정을 폭발시키지 않고 억누르는 연기가 그 어떤 것보다 힘들었다"는 그는 앞으로의 행보와 계획에 더 기대를 거는 배우다.</p>

    <p>△배우 김호원</p>


    <p>영화 <포화 속으로>(2010), <가루지기>(2008) 등</p>

    <p>드라마 <탐나는 도다>(2009)</p>


    <p>연극 <강풀의 순정만화>(2005~6) 에 출연</p>

    정승호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aint096@naver.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