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동 기자 ]
교보증권은 창립 66주년을 기념하고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김해준 대표이사와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교보증권은 김장김치 5톤을 서울노인복지센터, 성심모자원, 상록보육원, 은평노인종합복지관 등 16개 지정복지단체에 전달했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 1호 증권사인 교보증권은 행복한 꿈과 희망을 드리는 따뜻한 금융의 실천에서 시작한다"며 "정성을 모아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올 연말까지 연탄배달, 사랑의 도시락, 무료급식 등 다양한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