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클래스' 첫날인 오는 25일에는 DMB 채널 QBS의 이희대 편성제작국장이 '60초 모바일 뉴스로 보는 MCN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TV속의 MCN'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12월 2일에는 샌드박스네트워크 이필성 대표가 '어떤 콘텐츠가 누구에게 通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MCN 콘텐츠 기획' 대해 설명하고, 16일에는 트레져헌터 박진우 사업본부장이 '뻔하고 뻔한 수익모델, 타파하기'라는 제목으로 MCN 수익창출 노하우를 들려준다.
25일에는 <GTA5>, <FIFA> 등 다양한 게임 관련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울산큰고래와 장난감 리뷰 동영상 콘텐츠로 유튜브 구독조회수 39위를 기록한 캐리소프트가 각각 '같은 게임, 다르게 방송하기'와 '장난감으로 하나 되는 어른들을 공략하라'라는 주제로 상담을 펼친다.
12월 2일에는 한국 문화와 고정관념에 대한 비교, 인터뷰 콘텐츠로 세계적으로 구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sw yoon과 뷰티스타 다또아가 각각 '한국 사람과 한국문화 알리기'와 '차고 넘치는 뷰티 TIP 중 살아남는 콘텐츠 되기'를 주제로 상담을 진행한다.
16일에는 대표적 푸드 크리에이터 소프와 작곡, 편곡한 노래를 피아노로 연주하는 이정환(음악) 크리에이터가 1:1 상담자로 나선다.
이번 행사는 1인 콘텐츠 창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www.kocca.kr)과 콘텐츠코리아랩(www.ckl.or.kr)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코리아랩 박경자 본부장은 "1인 미디어가 결합된 MCN의 등장으로 '1인 창작자'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창작 공간과 장비 등 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고안하겠다"고 말했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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