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다음달 말까지 불우이웃과 홀몸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나눔’ 행사를 연다. 이 행사에는 2010년부터 KB금융 모든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도 약 82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의 ‘KB 사랑의 김장 나눔’을 시작으로 KB손해보험은 다음달 한 달간 ‘자원봉사 한마당’, KB국민카드는 ‘행복한 KB 산타 마을 선물 공장’ 행사를 한다. 행복한 KB 산타 마을 선물 공장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들어 소외계층에게 배달하는 봉사활동이다.
KB투자증권은 글로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신생아 저체온 사망 방지를 위한 ‘신생아 모자 뜨기’, KB생명은 ‘생명 나눔 헌혈’, KB자산운용은 무료 급식 지원, KB캐피탈은 저소득층에 연탄을 기부하는 활동을 벌인다. KB금융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그룹으로서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려는 마음을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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