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IT) 솔루션 개발업체 이오랩인터내셔널은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호텔 예약 앱(응용프로그램)인 ‘바로호텔‘을 서비스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최희철 이오랩인터내셔널 부회장(왼쪽부터), 전성진 마케팅부장, 오재선 사장.
예약시스템은 호텔 예약을 원하는 사람이 구글플레이스토어,네이버앱스토어,아이폰애플앱스토어에서 바로호텔 앱을 내려받아 설치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결제할 때 보안프로그램을 확인해 최종처리하는 데 5~10분 걸리지만 바로호텔은 5초 내 처리가 가능하다.
이메일과 휴대폰번호를 입력하고 결제하기를 누른 뒤 신용카드를 휴대폰카메라 스크린샷으로 전송하면 바로 결제된다. 계약이 취소되면 이메일로 내용을 바로 알려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성진 마케팅부장은 “당일 숙박을 원하는 사람은 바로호텔에서 예약하면 보통 40~50%, 최고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숙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오랩인터내셔널은 ‘바로호텔’에 이어 ‘바로골프’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이오랩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사회전반에 걸쳐 O2O(On line to Off line)를 기반으로 하는 웹 및 앱 솔루션을 신속하게 제공해 ぐ?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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