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경 기자 ] LG주가가 비상장 자회사의 실적 둔화 우려에 18일 증시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0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88% 떨어진 6만7700원에 거래됐다.
한화투자증권은 LG에 대해 비상장 자회사의 구조적인 실적 개선이 보이지 않는다며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이상원 연구원은 "LG실트론의 경우 의미있는 실적 개선은 시기상조이고, 서브원과 LG CNS의 성장 둔화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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