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17일 전남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중·고등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 기부 활동 '색동나래교실'을 실시했다.
색동나래교실은 조종사, 승무원, 정비사 등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100여명의 봉사단이 학교 및 기관을 찾아가 직업 강연을 실시하는 활동이다. 현재까지 총 904회의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승무원과 정비사가 강사로 나섰다. 항공업에 대한 교육과 승무원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아시아나 사회공헌 담당자는 "초창기의 수도권 지역 중심 활동에서 벗어나 작년부터는 전국에서 교육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색동나래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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