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20일까지 유아전문 대나무섬유 브랜드 ‘밤부베베’의 인기 상품 58종을 최대 53%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밤부베베’는 대나무 섬유를 이용한 신생아 의류 및 소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밤부베베의 대표 제품인 NEW 순한대나무 솜사탕 거즈손수건, 사각기저귀 디자인 버전 등은 완제품 에코텍스(Oeko-tex) 인증제품이다. 에코텍스는 유럽에서 인증 받은 섬유라벨로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포함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온라인 단독으로 위메프 고객만을 위해 2, 3만원대 세트를 구성, 300명에게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NEW 순한대나무 솜사탕 거즈손수건과 밤비 엠보손수건 등으로 구성된 세트는 34%할인된 2만4700원, 순한대나무 톡톡 세면타올 5장은 53% 할인된 3만5600원이다. 밤부베베의 대표 상품인 순한대나무 솜사탕 사각기저귀 5장은 20% 할인된 2만2000원, 크림 배냇저고리는 38% 할인된 2만원이다.
또한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 특가를 진행한다. 11월 17일 오전 10시에는 ‘NEW 순한대나무 솜사탕 거즈손수건’ 10장을 1만500원, ‘순한대나무 톡톡 세면타올’은 7000원에 판매한다. 특가 상품은 매일 변경된다.
박수지 위메프 유아동팀 박MD는 “위메프에서 ?선을 보이는 브랜드인 만큼 인기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격으로 준비했다.”며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4000원 할인 쿠폰도 19일까지 제공되는 만큼 밤부베베의 인기 상품을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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