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5 to 7’ 관객들이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11월16일 영화 ‘5 to 7’(감독 빅터 레빈) 측에 따르면 두 차례의 스페셜 GV 시사회 직후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할리우드 대세 배우 안톤 옐친과 ‘007 스카이폴’의 본드걸 베레니스 말로에가 각각 24살 뉴요커 풋내기 작가 브라이언과 33살 파리지엔느 아리엘로 분해 이들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의 로맨스를 담은 영화 ‘5 to 7’(파이브 투 세븐)이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를 연이어 개최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시사회 게스트로 나선 허남웅 평론가와 조승연 작가는 각각 “트뤼포의 ‘쥴 앤 짐’을 뉴욕 배경으로 멋지게 바꾼 할리우드의 프렌치시크 로맨스” “결혼, 사랑, 자유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지 못한 의문을 던지는, 결혼하기 전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번 봐야 할 영화”라며 영화를 본 소감을 요약했다.
관객들은 ‘5 to 7’의 매력적인 남녀 주인공 브라이언과 아리엘이 선사하는 로맨스에 공감하며, 뉴욕의 가을을 담은 명소들과, 팝송과 샹송을 넘나드는 OST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5 to 7’은 19일 전국 극장가서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 ‘5 to 7’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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