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리멤버’ 박성웅이 아역과 너무나도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1월14일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측은 박성웅과 아역 이건희가 싱크로율 100% 닮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8등신 늘씬한 몸매와 시원한 미소가 마치 형제라고 해도 믿을 만큼 닮은 모습이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현장 스태프들은 “생김은 물론 느낌까지 비슷하다”며 흥미로워했을 정도.
그간 모델 활동을 해오던 이건희는 ‘리멤버’를 통해 첫 연기 신고식을 치르게 됐다. 187cm의 훈훈한 기럭지부터 구릿빛 피부, 웃는 입모양까지 박성웅과 비슷한 점이 이번 캐스팅에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이건희는 “이렇게 좋은 작품으로 배우활동을 시작하게 돼 감사하다”며 “박성웅 선배님의 연기를 보며 감동 받은 적이 많은데 선배님의 아역을 할 수 있다니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리멤버’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후속으로 내달 9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로고스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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